자리만 꿰차고 있을 뿐 일은 못 하고....
하지만 재미에만 치중하면 담아야 할 내용을 제대로 못 담죠....
제 위치에 제대로 설 것을 걱정하며....
김병기 서예가·전북대 명예교수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....